스토리요가 팬츠만 8개 갖고있는 스토리덕후입니다.
전설의 하렘팬츠때부터 꾸준히 구매해오고 있는데 사는 것마다 마음에 안 든 적이 없어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사고 또사고 색깔별로 구비해두고 난리났었죠.
원래는 제깅스로 나왔었던 레깅스팬츠?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피부처럼 입고다녔는데 한여름에는 더워서 못입고 아쉬워 했거든요.
그런 제 마음이 사찰당했는지 이런 감사한 팬츠를 만들어 주셨네요. 스토리요가 절받으세요..😭
저번주에 구매해서 오늘 처음꺼내입었는데 입자마자 바로 남깁니다.
진짜 이거야말로 물건이네요.
너무너무너무x100 시원하고 가볍고 안입은 것 같고, 외람되지만 혹시 템* 레깅스 브랜드 아시는 분들이라면, 산소레깅스 안달라붙는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돼요.
제 키가 174인데 길이는 좀 짧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저는 딱 좋아요!
이거 말고 일반버전은 1세대때 산거라 허리고무줄이 신축성 적고 넉넉한 편인거 감안하고, 일반버전보단 쿨링이 사이즈가 조금 작은 느낌이예요. 그렇다고 안맞진 않아요!
색상이 검정색 하나라 아쉽지만... 엄마도 입어보시더니 너무 좋다고 하셔서 제거 하나 더 추가해서 2차 구매 갑니다..
절대 같은 옷 안사는 제가 그것도 같은색으로 또 사려합니다..
그만큼 넘 편한 바지예요.
아마 엄마가 주변에 편하다고 소문내실 것 같은데 또 주문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.
암튼 나중에 카키색, 네이비색도 나오면 3차구매 갑니다😍